부산 자립청년 주거지원 '주거를 다(ALL)多 지원' 사업 총정리 | 머물자리론 포함

 

2025년 4월, 부산광역시는 자립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자립청년 주거를 다(ALL)多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한국주택금융공사, BNK 부산은행,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청년을 위한 실질적 주거지원이 핵심입니다.

 

 

 

 

 

 

 

 

 

자립청년 주거 문제, 왜 중요한가?

 

자립준비청년은 보호시설에서 퇴소 후 최대 5년간 정부의 지원을 받지만, 그 이후에는 지원이 끊기며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특히, 주거비 부담은 가장 큰 문제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보건복지부 자립지원 실태조사
▪ 거주할 집 문제: 26.9%
▪ 경제적 어려움(돈 부족): 23.2%

 

 

 

 

'주거를 다(ALL)多 지원' 사업이란?

 

‘ALL’은 주거와 관련된 모든 요소를, ‘多’는 많은 양의 지원을 의미합니다. 즉, 부동산 교육부터 대출, 생활비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지원대상

 

 

• 부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39세 자립청년
• 연 소득 6천만 원 이하 (부부합산 1억 원 이하)
• 임차보증금 2억 원 이하 주택 대상

 

 

📌 주요 지원내용

 

지원 항목	내용
임차보증금 대출	최대 1억 원 대출 가능
대출이자 지원	최초 1년간 최대 150만 원
중개보수	최대 30만 원
주거 생활비	월 10만 원 × 12개월 (총 120만 원)
자립물품 구입비	최대 50만 원

 

※ 1인 최대 3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머물자리론’이란?

 

2017년부터 시행 중인 ‘머물자리론’은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한 임차보증금 대출 및 이자 지원 사업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자립청년에게는 자부담 이자 없이 전액 지원됩니다.

 

 

 

신청방법

 

2025년 5월부터 부산청년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신청 기간: 2025년 5월부터
• 신청 방법: '부산청년플랫폼' 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

 

 

 

 

 

부산시의 약속, 자립청년의 든든한 동반자

 

부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립청년들이 더 이상 혼자가 아니며, 주거 문제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모두가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주거를 다(ALL)多 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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